 [도농상생프로젝트] “농촌 실질적 변화 이끌어 내” |
| 글쓴이 : 산채으뜸마을 (118.♡.130.155)
날짜 : 09-05-12 10:33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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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프로젝트 평가보고회가 5일 강원일보사 대강당에서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최흥집 정무부지사, 김정호 강원발전연구원장, 김주인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박제운 농협 강원지역본부 경영지원부본부장 등 도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농·산촌 이장, 농도상생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도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농도상생포럼(회장: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사회관광문화정책실장)이 주관했으며 도교육청, 강원발전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농협 강원지역본부 등이 후원했다.
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은 축사에서“농촌에 파고들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전국 최고의 프로젝트”라며 “무한한 가치와 자부심을 함께 느끼며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밤샘토론 등으로 애써준 농도상생포럼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흥집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도내 농촌을 찾은 관광객은 1,500만명에 이른다”며 “전략적으로 농촌의 회생 대책을 수립해 온 도농상생 프로젝트가 올해도 농촌 살리기의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춘천 서면 방동1리 장절공 박사마을 등 10개 마을 이장들이 포럼 수료를 기념하는 현판을 받았다.
도농상생 프로젝트는 오는 3월부터 기존 마을을 포함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을 추가 선정해 정기포럼과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mykim@kwnews.co.kr
△도농상생포럼 현판 수여 마을
춘천 서면 방동1리 장절공 박사마을, 횡성 공근면 삼원수마을, 평창읍 대하리 산채으뜸마을, 영월 남면 북쌍1리 들골마을, 강릉 옥계면 주수1리 송화마을, 인제읍 원대리마을, 홍천 내면 율전2리 살둔마을, 원주 귀래면 운계3리 다둔마을, 양구읍 고대리마을, 화천읍 동촌리 산속호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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